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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아케이드197

고전게임 아케이드 배드 듀드 vs 드래곤닌자 웹에서 바로 플레이!! 데이터 이스트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Bad Dudes 에서 플레이어는 닌자 납치범으로부터 " 로니 대통령 " 을 구출하는 임무를 맡은 듀오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이 게임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어 1988년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아케이드 게임 상위 5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아케이드 버전은 비평가들로부터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반면, 가정판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와 혼합된 비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일반적인 전제와 소개 컷 장면 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2024. 1. 4.
고전게임 아케이드 모탈컴뱃 1 웹에서 바로 플레이!! 1992년 미드웨이에서 발매한 미국의 대전 격투 게임이자, 모탈 컴뱃 시리즈의 첫 작품 시로서는 굉장히 이질적이었던 배우에게 포즈를 취하게 해서 촬영해서 만든 실사기반 도트 그래픽, 버튼 가드, 괴랄한 변태 커맨드, 기술만 차이나고 기본기는 다 똑같은 캐릭터에 7명이라는 적은 셀렉트 수까지, 미국물을 먹으면서 차이가 생긴 특이한 시스템 때문에 이미 일본식 격겜에 완전히 적응한 아시아쪽에서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 2024. 1. 3.
고전게임 아케이드 아르고스의 전사(라이) 웹에서 바로 플레이!! 1986년 테크모가 개발한 유명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지금이야 테크모하면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같은 유사 야겜+장사속 DLC로 악명높은 회사지만, 원래 테크모는 45도 각도 슛으로 유명한 테크모 월드컵 98이나 슈팅 게임 실크웜 등 독특한 게임으로 유명했다. 그중에서도 아르고스의 전사는 어렵지만 완성도도 상당했던 유명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수출판의 제목은 최종보스의 이름인 라이가(Rygar)이다. 솔로몬의 열쇠를 만든 그 사람들이 만든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그림체도 비슷하고 동일한 폰트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솔로몬의 열쇠에서 퍼즐성을 줄이고 전투성을 늘려서 만든 게임이 아르고스의 전사이다. 1986년도 작품이니 이미 30년이 넘어가는 작품이지만 지금 해 봐도 부드러운 조작감과 적절한 난이도로 추천.. 2024. 1. 3.
고전게임 아케이드 아랑전설 스페셜 웹에서 바로 플레이!! 아랑전설 시리즈의 세 번째 게임이자 아랑전설 2의 완전판. SNK 최초의 드림 매치이자 크로스오버 배틀을 시도한 게임이기도 하다. 아랑전설 2에서 약 10개월 만에 등장한 후속 버전 즉 완전판으로, 새로운 시리즈가 아닌 확장판 게임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를 예로 들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정도의 위치에 있는 게임. 그래서 외견 상으로는 아랑전설 2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게임 시스템 면에서는 꽤 많이 개편해 전작을 능가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토리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처럼 드림 매치 성격의 게임으로 아랑전설 시리즈의 스토리 라인 상에 해당하는 위치는 따로 없지만 굳이 대회 개최 시점을 따진다면 아랑전설 2와 같다. 2024. 1. 2.
고전게임 아케이드 아랑전설 2 웹에서 바로 플레이!! SNK의 대표작인 아랑전설 시리즈의 두 번째 게임. 1992년 12월 10일 첫 가동되었다. 용호의 권에 이은 SNK의 '100 메가 쇼크' 시리즈 제2탄으로, 용량은 106 Mbit. 전년도에 히트작까지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괜찮은 성과를 냈던 아랑전설 1의 후속작으로 전작을 능가하는 대히트를 하면서 이후 아랑전설 시리즈가 SNK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한 기념비적인 게임이다. 한편으로는 춘리와 함께 대전 액션 게임계의 영원한 히로인인 시라누이 마이와 대전 액션 게임계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 김갑환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2024. 1. 2.
고전게임 아케이드 아랑전설 1 웹에서 바로 플레이!! SNK에서 1991년 11월 25일에 출시한 아랑전설 시리즈의 첫번째 타이틀. 외수판 명칭은 Fatal Fury: King of Fighters. 원래 본작은 SNK가 1989년에 제작한 스트리트 스마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나, 디렉터가 본래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의 디렉터였던만큼 스파1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스파1과 유사성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당시에는 초인기작이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아류작으로 치부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사실 이 게임의 뿌리는 스파2보다는 스파1에 있다고 보는 편이 옳다. 애초에 주인공인 테리 보가드부터가 니시야마가 스파1을 만들고 나서 '차기작에선 타이틀 화면에서 벽을 부수고 나오는 자켓차림의 백인을 주인공으로 삼아야겠다'라고 구상했던 것에서 출발한 캐릭터라고 할.. 2024. 1. 2.
고전게임 아케이드 메탈 슬러그 2 웹에서 바로 플레이!! 나스카가 제작했던 메탈슬러그 1의 비교적 현실적인 분위기를 탈피하여, 온갖 비현실적인 적(미라, 화성인, 거대보스)과 미래형 병기(레이저 건)가 등장하기 시작해서 차기작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또한 작풍도 현저하게 바뀌어 1에서는 진짜 전쟁 상황처럼 다소 진지했던 반면, 2에서는 개그의 비중이 확 늘어났다. 특히, 전작에서는 반란군 수괴로서의 카리스마를 여지없이 보여주던 도널드 모덴이 이 작품부터 완전히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마즈피플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처음에는 모덴군과 동맹을 맺어 정규군을 간접적으로 상대하다 모덴군이 밀려나자 동맹을 파기하고 지구를 침공한다. 그래서 파이널 미션 보스전에서는 정규군과 모덴군의 지구방위연합이 성립하여 지구 VS 화성 전쟁이 벌어진다. 미션 1에서는 아지라비아 반군.. 2023. 12. 31.
고전게임 아케이드 메탈 슬러그 1 웹에서 바로 플레이!! 죽기 전에 꼭 해봐야할 게임 리스트에 포함된 게임. 네오지오의 사양을 한계까지 끌어올려서 매우 부드러운 도트 그래픽을 선보였고 아케이드에 나왔을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고 있는 시리즈. 2023. 12. 31.
고전게임 아케이드 스트라이커즈 1945 3 웹에서 바로 플레이!! 이번 작품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기체, 적 기체도 현대의 전투기들이 등장한다. 작품의 배경이 현대이기 때문에 내수용 버전에서는 이를 반영하여 제목이 스트라이커즈 1945가 아닌 1999가 되었으며 수출용 버전에서는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라는 점을 좀더 명확히 하기 위해 스트라이커즈 1945 Ⅲ라는 제목을 사용했다. 한국에서도 이 1945 Ⅲ라는 제목으로 더 친숙하다. Ⅱ와 동일한 기판을 사용해서 가동. 아예 똑같은 기판은 아니고 하드웨어적인 변경점은 좀 있다. Ⅱ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에 나온 만큼 사이쿄는 이 게임을 통해 더욱 더 발전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그래픽의 질이나 시각적 묘사가 감각적이고 깔끔하여, 요즘 오락실의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다른 고전 슈팅게임과 비교하면 .. 2023. 12. 29.
고전게임 아케이드 스트라이커즈 1945 plus 웹에서 바로 플레이!! Strikers 1945 PLUS 사이쿄에서 1999년 12월 24일에 발매한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의 4번째이자, 모바일 판을 제외하면 현재 시점에서는 1945 시리즈 최후의 작품. 전작인 스트라이커즈 1945 II를 많이 다듬은 형태로 출시되었다. 특이하게도 네오지오 기판으로 나왔다. 네오지오에서는 세로화면이 불가능해서 이 게임도 종스크롤 슈팅이면서 가로화면이 되었는데, 그나마 어색하게 보이지 않게 1P와 2P의 현재 상태를 화면 양 옆으로 표시하는 형태가 되었다. 네오지오 기판이 사이쿄에서 원래 사용하는 기판보다 성능이 한참 딸려서 그래픽과 사운드는 오히려 전작들보다 못하고, 이 게임은 탄막 슈팅 게임이 아닌데도 케이브사의 탄막 슈팅 게임들처럼 화면에 총알이 많으면 게임 진행속도가 느려진다. .. 2023. 12. 29.
고전게임 아케이드 1945 스트라이커즈 2 웹에서 바로 플레이!! Strikers 1945 II (ストライカーズ1945 II) 사이쿄의 슈팅 게임으로 스트라이커즈 1945의 속편, 1997년 10월부터 가동하였다. 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가상의 이야기. 전작 1편의 시간적 배경은 여름이고, 본작 시간 배경은 가을이라 아직 서기 1945년이 지나가진 않았다. 2023. 12. 29.
고전게임 아케이드 스트라이커즈 1945 웹에서 바로 플레이!! 사이쿄에서 1995년에 만든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의 시작. 캡콤의 194X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 듯 제2차 세계 대전에 나오는 전투기들이 등장한다. 참전기체는 P-38 라이트닝, P-51 머스탱, 스핏파이어, Bf-109, 제로센, J7W 신덴 이렇게 6대. 히든 기체는 없다. 그리고 적 기체들 대부분은 대전 중에 실전배치까지는 이루어지 않은 신형 병기들이며 보스들은 일관적으로 초기에는 전차나 전함같은 정통적인 형태로 시작해 파츠가 파괴되면 다른 형태로 변신하는 기믹을 갖고 있다. 또한, 게임이 후반이 되면 갑자기 우주로 진출해[1] 우주인이 적으로 등장하여 2차 대전을 전후한 세계관을 갖고 있음에도 SF색이 엄청나게 강하다. 2023. 12. 29.
고전게임 용호의 권 3 웹에서 바로 플레이!! 아케이드(AC) 1996년 3월 12일에 가동. 용호의 권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SNK 3편 징크스에서 어찌저찌 연명한 여타 작품들과 달리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IP가 끝장나게된 안타까운 작품이다. 일본 쪽 타이틀에도 '용호의 권' 시리즈의 수출판 제목인 'Art of Fighting'이 함께 들어갔다. 그래서 정식 제목이 매우 길어졌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외전이라는 제목을 쓰고 있지만, 수출판 타이틀은 'THE PATH OF THE WARRIOR - ART OF FIGHTING 3'. 그래서 일부에서는 '용호의 권 3'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정식 넘버링 작품이냐 아니냐가 애매한 작품이다. 무대를 사우스 타운이 아닌 사우스 타운의 북서쪽에 있는 한적한 마을 '그래스힐 밸리'로.. 2023. 12. 28.
고전게임 용호의 권 2 웹에서 바로 플레이!! 약 1년 반 만에 등장한 용호의 권의 후속편으로 발매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파워업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용량부터 102Mbit에서 178Mbit로 크게 늘었고 그에 따라서 그래픽적 완성도는 전작을 크게 능가한다. 말끔해진 캐릭터 그래픽나 배경의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캐릭터의 거대한 크기 탓에 움직임이 조밀하지 못한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 장수를 조금 늘려서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바꾸어 모션의 뻣뻣한 느낌이 확 줄었다. 전작의 비주얼은 거대한 캐릭터에서 오는 강렬한 맛은 있었지만 칙칙한 그래픽과 만들다 만 캐릭터 완성도 등 엉성한 부분 또한 있었기에 2편의 화사하진 그래픽과 이제야 제대로 된 대전툴 느낌이 나는 전 캐릭터들의 완성도 평준화 등이 주는 게임의 첫 인상은 매우 임팩트가 .. 2023. 12. 28.
고전게임 아웃런 웹에서 바로 플레이!! 공격해 오는 적도, 쫓아가야 하는 범죄자도 없는 그야말로 평화로운 게임. 1986년 당시로서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탁 트인 도로와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멋진 자동차에 여친을 태우고 달리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다. 실제 자동차의 콕핏을 모티브로 제작된 특제 캐비넷과 포스 피드백 모터가 달린 핸들, 페달과 기어 등으로 실차의 운전감을 그럴싸하게 흉내내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스테레오 스피커로 울려퍼지던 청명한 느낌의 배경 음악은 덤. 2023. 12. 28.
고전게임 다크씰 2 웹에서 바로 플레이!! 다크씰 출시 2년 뒤인 1992년에 후속작인 다크 실 2가 발매되었다. 닌자가 삭제되고 엘프와 드워프가 추가되었다. CG와 스테이지 사이의 컷씬, 음성이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특수기술의 추가와 캐릭터마다 고유한 변신마법이 부여되었으며, 보스전에서도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전작과 달리 마력을 80%만 모아도 마법을 쓸 수 있지만 캐릭터별 변신마법은 마력 100%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적과 아군의 캐릭터가 큼지막해져 그만큼 피격판정도 커져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고, 캐릭터의 얼굴이 서양풍으로 바뀌어 호불호가 갈렸다. 2023. 12. 26.
고전게임 다크씰 웹에서 바로 플레이!! 데이터 이스트 사에서 오락실 용으로 발매한 쿼터뷰 형태의 액션 게임. 북미 발매명은 게이트 오브 둠(Gate of Doom). 캐릭터의 성장 요소는 없지만, 아이템을 장비해 강해지는 요소가 있고 마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ARPG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 위키 백과의 다크 실 문서에는 ARPG로 기록되어 있다. 지금 기준으로 봐도 꽤 미려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BGM으로 고전 게이머들 사이에선 명작 취급 받는 게임. 하지만 고전 게임의 특징인 자비심 없는 난이도 때문에 좌절한 게이머가 한 둘이 아니다. 아이템의 획득 타이밍과 상황에 따른 적절한 마법 사용이 포인트라 패턴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원코인 클리어가 굉장히 힘들다. 특히 최종 보스의 훨윈드가 욕나오는 수준이라, 에뮬레.. 2023. 12. 26.
고전게임 버블보블 웹에서 바로 플레이!! 2023. 12. 25.
고전게임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웹에서 바로 플레이!! 캡콤에서 아케이드로 1994년에 발매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프랜차이즈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20세기 폭스의 라이센스를 받아서 제작되었다. 인간 2명과 프레데터 2명이 서로 협력해 지구에 떨어진 에이리언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파이널 파이트 류의 전통적인 진행형 액션 게임의 요소를 충실하게 답습하고 있지만, 세세한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난이도가 좀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한번에 몰려나오는 적의 수가 엄청나게 많으며 내구도도 꽤 되어서 난이도가 높다. 2023. 12. 23.
고전게임 해머링 해리 웹에서 바로 플레이!! 1990년 12월에 아이렘에서 만든 액션 게임 국내 오락실에서는 수출판인 해머린 헤리가 더 많지만 가끔 일판 내수용인 목수 겐씨도 있었다. 주인공은 목수고 배경은 공사현장에 적들도 건설업체 직원들 및 공사장 인부라는 매우 신선한 소재가 특징. 주인공(겐씨)이 커다란 망치를 무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망치 소년' 또는 간단히 '망치'라고 알려진 게임이다. 스테이지 시작 시의 'Let's Get Busy!' 음성이 유명하다. 수출 판에만 삽입된 음성으로 '일을 시작하자'는 의미의 문구. 일본 판에선 꼴랑 'いくぜっ!'(가잣!)뿐이다. 게다가 수출판 쪽 음성이 더 박력있다. 게임 내용은 일하러 간 동안 자기 집을 박살 내 버린 악덕 건설 회사 쿠로모쿠 파에 맞서서 주인공 겐씨(해리)가 나무 망치 하나.. 2023. 12. 22.
고전게임 통쾌 간간 행진곡 웹에서 바로 플레이!! ADK에서 1994년에 만든 대전 격투 게임. 영문명은 Aggressors of Dark Kombat. 이전과는 다른 기존 대전 격투와 벨트스크롤 액션을 결합한 게임성, 큼직한 캐릭터, 파격적인 연출의 간간 필살기, 호쾌한 연출과 타격감 덕분에 나름 인기를 얻었다. 공식 장르명은 REALLSTIC 3D BATTLE. '실감나는 진짜 3차원 공간을 이용한 싸움'이라는 의미인 것 같다. '간간'은 일본어로 '종 같은 것을 시끄럽게 울리는 모양', '불을 맹렬하게 지피는 모양' 등을 뜻하는데, '쾅쾅'이나 '마구마구'와 비슷한 뜻이다. 통쾌하고 맹렬하게 싸운다는 의미. 가장 큰 특징은 머슬 보머와 마찬가지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처럼 사각의 필드에서 싸운다라는 점으로,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이동도 가능하며, 점프.. 2023. 12. 22.
고전게임 호혈사 1 웹에서 바로 플레이!! ATLUS에서 만든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 미국판 제목은 'Power Instinct'. 첫 시리즈부터 약을 한 사발 들이킨 괴팍한 센스를 자랑하는 물건으로, 주인공부터가 흔해빠진 젊은 인남캐 용사나 격투바보 스타일이 아닌 78살 된 할머니다. 게다가 최종보스도 같은 쌍둥이 자매인 78살 할머니다. 얼굴에 뽀뽀(...)를 해 정기를 빨아 아가씨로 회준하는 잡기 기술도 있다.(남자건 여자건 안 가리고 통한다는 점에서 이미 충격과 공포)더군다나 정기를 빨아먹으면 무려 60년이나 젊어진다. 할머니 뿐만 아니라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할아버지, 킨타로 설화를 모티브로 한 듯한 유치원생 꼬마 등, 일반적인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전혀 등장할 것 같지 않은 해괴한 컨셉의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102세 할머니 .. 2023. 12. 22.
고전게임 죠 앤 맥: 케이브맨닌자 웹에서 플레이!!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죠(1P - 녹색 머리), 맥(2P - 파랑 머리)이 적대 부족의 야만인들에게 납치된 여성들을 구하러 땀 나게 달려나가는 내용이다. 외수판 제목은 '케이브맨 닌자'. 당시 해외에서 유행하던 와패니즈 문화의 흔적이다. 메가 드라이브, 슈퍼 패미컴, PC로 이식. 여담으로 슈퍼 패미컴 버전은 맵이 더 길어졌으며, 최종보스가 다르며 오버월드가 존재한다. 이 뒤로 슈퍼패미컴으로 후속작이 각 1년씩의 간격을 두고 2종류 나왔다. 2편(싸워라 원시인 2 루키의 모험)에서 주인공이 바뀌었다가 3편(싸워라 원시인 3 주역은 역시 죠 & 맥)에서 1편 주인공이 복귀. 메가드라이브 판의 이식도도 대단히 높아서 색감 차이 같은건 있으나 아케이드판의 세세한 부분들까지 그다지 삭제된 것 없이 이식되었다. 2023. 12. 21.
고전게임 아랑전설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 웹에서 바로 플레이!! "리얼 바웃 아랑전설"의 약 10년 후를 배경으로 하는 "아랑전설"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이 게임은 '아랑전설'에서 '전설'이라는 단어를 빼고, 국제판 제목에서는 전통적인 'FATAL FURY' 대신 일본어 제목 'GAROU DENSETSU'의 'GAROU'를 사용합니다. '마크 오브 더 울브스'라는 부제를 가진 이 게임은 종종 MOW로 줄여 부르지만, KOF XV와 같은 후속 타이틀에서는 서구 문화를 고려하여 MotW로 통일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독특한 캐릭터, 혁신적인 시스템, 훌륭한 사운드로 SNK 타이틀 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구 SNK의 마지막 명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높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월화의 검사"와 마찬가지로 밸런스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전작들의 복.. 2023. 12. 20.
고전게임 코나미 섹시 파로디우스 웹에서 바로 플레이!! 1996년에 코나미에서 만든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5번째 슈팅 게임. 사용기판은 극상 파로디우스와 똑같은 시스템 GX. 슈팅게임으로서의 파로디우스 시리즈 최후의 작품이다. 약칭은 세쿠파로(セクパロ). 사춘기가 되어 욕망에 불타는 전전작의 주인공 타코스케가 돈을 벌어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펜타로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함께 탐정 사무소를 차려서 각종 의뢰를 받고, 그 의뢰를 직접 해결하는 것이 사무소 직원들인 플레이어들이라는 스토리. 그런 이유로 소장이 된 타코스케와 회계 담당을 맡은 펜타로는 이번에는 플레이어 캐릭터에서 빠지고, 트윈비가 모종의 이유로 빠진 대신 '트윈비 야호!'에서 라이벌 캐릭터로 나왔던 에이스 & 슈팅 스타가 이상한 나라의 재건을 위해 대신 참전. 결국 초대 파로디우스부터 개근한 유일한.. 2023. 12. 15.